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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스타트업 1000+ (DIPS 1000+) 프로젝트
2025.08.21 13:26

국내 로봇 스타트업, 독일서 기술력 과시… 글로벌 시장 진출 신호탄

  • 최고관리자 오래 전 2025.08.21 13:26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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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봇 스타트업들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화·로봇 전시회 '오토매티카(Automatica) 2025'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토매티카 2025'에 참가, 국내 로봇 분야 유망 스타트업 9개사의 유럽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전 세계 900여개 기업과 4만 50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 및 기술 전문가가 참가했다. 전시 분야는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은 물론, 머신비전, AI 기반 서비스 로봇 등 스마트 제조 전반을 아우른다.


KAIST GCC는 이번 전시에 △에이테크 △아이코어 △리보틱스 △잇츠센서 등 초격차 스타트업 4개사의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아고스비전 △유엔디 △코라스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 △세이프틱스 등은 한국로봇산업협회(KAR) 주관의 한국관에 참여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머신비전 기술기업 '아이코어(iCore)'는 고속 스트로브 컨트롤러(iPulse) 제품을 통해 글로벌 광학·측정 전문 어워드인 'Inspect Award 2025'(SME 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다. iPulse는 마이크로초(μs) 단위의 정밀 조명 제어기술로 글로벌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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